2012년 9월 19일 수요일

컴 사용

방에 컴에 3개 있다.

그중 하나는 MS계열의 OS

용도는...어쩔 수 없이 active-x 잔뜩 깔아야하는 사이트 들어갈때

여기에 "내PC지키미"라는걸 깔아야 한단다.

깔아서 시키는대로 했더니,

먹통이 되었다.

내 PC는 누가 망가뜨린건가?

ㅡ,.ㅡ 짜증 지대로

2012년 9월 17일 월요일

19그~음 소설?

얼마전 기사에서 그레이의 50가지...인가하는 소설이 19그~음 소설인데, "파격적인 내용" 때문에 인기라고 하더군.

파격적인 내용이라...

인터넷에서 떠도는 야설이 아닌 출판된 책이 파격적으로 자극적일 수 있을까? 뭐... 여지껏 모범적인 도서만 읽어본 사람들에게는 그럴수 있을지도.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시간죽이기용으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이 언뜻 들기는 했다. 돈아까워 읽지 않을 확률이 크지만...

그런데, 이 보다 더 드는 생각은 "도미시x 다께x"
기숙사를 굴러다니던 신문지로 겉표지를 감싼...묘한 느낌의 책

내가 읽었던 출판사를 통해서 출판된 책중에선 최고의 묘사가 아니었나 싶다.

수많은 자극에 노출되는 요즘에야 별반 충격적이라할 것도 없겠지만, 90년대 초반 당시에 접한 그 소설들은 충분히 파격적인 자극을 주었다.

요즘은 구해보려해도 모두 절판..
여인x억은 읽었어도 돌아온 여인x억은 못읽었는데 ㅎㅎㅎ

뭐 그레이의 50가지...가 그런 정도의 묘사라면 파격적이라고 인정

어차피 그런류의 소설의 설정이나 전개는 황당한 수준으로 남자주인공에게 여자들이 모여들 테니...ㅎㅎㅎ


PS)헐 제목땜에 트래픽 증가할 줄은 몰랐네...덕분에 제목 변경

PS)헐...내용도 일부 변경

2012년 9월 6일 목요일

피임약 관련 기사를 읽다가...

한국에서는 삶의 지혜와 지식이 부족한 국민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많은 일을 해주고 있다.


아까 얼핏 신문기사를 보다보니 피임약 관련해서 기사가 있던데,

사전피임약은 일반약 사후피임약은 전문의약품 뭐 하여간 그렇게 분류되고

잠깐동안 분류를 바꾸기 위한 시도가 있었다가 유야무야된 듯.

그런데 기사중에 사전피임약이 유방암을 높힌다나?

그런데,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그게 폐경기 이후 여성에 대한 거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

오히려 자궁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2012년 9월 3일 월요일

어느 덧 9월

2012년 9월 4일...

일하기 싫다

싫어도 너~무 싫다

ㅡ,.ㅡ 그런데 별 수 없다